본문 바로가기

신혼부부 일상영어

"여보, 화장실 좀 청소해줘!" 현실 부부의 생존 영어 🧽🚽

"신혼부부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영어 회화 표현" 들을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고 기록하려고 해요. 

이 글을 보는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같이 공부해요!! 



작심삼일을 버텨내고 5일차인데요.

청소기 산책 좀 시켜줘야 하는데 바로 안 튀어나온다!!

뇌를 공사판에 더 굴려야 되나..

복습합시다!!

https://marriedtalk.tistory.com/4

 

"여보, 청소기 좀 돌려줘!" 남편 부리는(?) 현실 영어 회화

"신혼부부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영어 회화 표현" 들을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고 기록하려고 해요. 이 글을 보는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같이 공부해요!!  오늘은 4일차.. 데이터가 점점 쌓이

marriedtalk.tistory.com


 

어제 말했듯, 오늘은 남편을 부리는 다섯 번째 표현(글썽..) 

바로 화장실 청소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흔히 화장실이라 하면 bathroom 또는 toilet 정도로 생각하잖아요?

공부해 보니 차이가 있더라구요! 

헷갈리지 않게 기초부터 제대로 알아둡시다!


 

화장실 청소를 해달라는 표현으로는

 

💬 "Honey, can you clean the bathroom?"

       여보, 화장실 청소 좀 해줘?

 

💬 "It's your turn to clean the bathroom."

      이번엔 당신 차례야.

 

너무 어렵게 하면 어렵고 머릿속에 남지도 않으니깐 계속 공부하던 표현으로 쉽게 익혀봅시다!!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할 때 가장 쉬운 표현인 'Can you' + 동사 형태로!!

오.. 뭔가 외우지 않아도 쉬운데? (과연 내일의 나는?)

 

두번째 표현은 사실 나에게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왜 나는 맨날 내 차례인지 모르겠네 ㅎㅎ

저로서는 상당히 공감하기 힘든 말이지만, 이것도 뭐 나름 쓸만한 분들이 있을지도?


 

전체적인 화장실을 의미할 때는 'bathroom'이지만, 변기를 의미할 때는 'toilet'으로!

특히나 우리 신혼부부님들(남편분들)이 더 자주 하게 되는 분야가 변기 청소잖아요?

그럴 때는 배뜨룸보다는 토일렛이 적절하다고 하네요.

 

💬 "Honey, can you clean the toilet?"

      여보, 변기 좀 청소해 줄래?

 

💬 "Honey, can you scrub the toilet?"

      여보, 변기 좀 (문질러서) 닦아줄래?

 

사실 똑같은 표현으로 보자면 'Can you'를 사용하는 것이 맞겠지만,

우리 남편들.. 항상 고무장갑 끼고 손에 솔 들고 박박 닦잖아요?? 

그러니 'scrub'을 사용하는 게 더 적절치 않을까... 제길


 

✔결론

이러나 저러나 내가 닦게 될 거.. 시도나 한번 해보자.(다같이 일어납시다!!)


 

📌오늘의 미션( 0 / 1 )

오늘은 반대로 아내에게 변기 좀 닦아달라고 시도해보기!! (일단 저는 벌써 실패 ㅎㅎ)

👉 여러분(남편분들!!) 꼭 한번 써봅시다!!

그렇게 오늘의 미션은 평생 (0/1) 이었다고 한다...

 

 

 

✅다음 주제

내일은 빨래돌리는 남자로 돌아오겠습니다..

See you soon..